'함박웃음'과 '눈물'
2월 16일 함박웃음 지으며 떠나는 정홍원 총리와 4월 27일 눈물 글썽이며 불명예 퇴진하는 이완구 총리.
ⓒ이희훈/유성호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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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