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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바보같은 성완종, 나 같으면 안 죽어

박성호 전 성완종국회의원 후원회 회장이 고인의 영정 앞에서 박근혜 정권과 이완구 국무총리를 향해서 왜 성완종 목에 1호로 칼을 댔는지 진상을 따져봐야겠다고 격앙된 목소리로 취재진 앞에서 호소하고 있다.

ⓒ김동이20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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