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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경남 교육감 울린 사연... "학원 끊고 급식비 내면 안돼?"

가난이 공개되는 것이 싫다며 학원비 대신 급식비 내고 싶다는 딸 사연을 소개한 학부모 앞에서 경남 교육감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를 보도한 <경남도민일보> 3월 19일자

ⓒ경남도민일보PDF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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