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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인 한국어 학생

네팔에서 내게 한국어를 배운 학생이 고령에서 찾아와

사진 위는 서울에 행사장에서 만난 적이 있는 네팔이주노동자들이고, 사진 아래 왼편에는 네팔에서 내게 한국어를 배운 학생이 고령에서 찾아와 주었다. 가운데 레스토랑 사장이다.

ⓒ김형효20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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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사람의 사막에서" 이후 세권의 시집, 2007년<히말라야,안나푸르나를 걷다>, 네팔어린이동화<무나마단의 하늘>, <길 위의 순례자>출간, 전도서출판 문화발전소대표, 격월간시와혁명발행인, 대자보편집위원 현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홈페이지sisarang.com, nekonews.com운영자, 전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한글학교교사, 현재 네팔한국문화센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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