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 김익현 "넣었다"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과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 후반 0대1로 뒤진 상황에서 부산 김익현(가운데)이 프리킥 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1대1 무승부.
ⓒ연합뉴스201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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