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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규

양혜규 I '소리 나는 의류(Sonic wears)' 놋쇠와 니켈로 도금된 방울, 금속 고리, 고무끈 2013-2015. '소리 나는 의류'를 위에서 보면 사람 '인(人)'자로 보이고, 전시장 본관 입구에는 4개의 코끼리 '상(象)'자가 보인다. 이 두자를 합치면 상상력 할 때 '상(像)'자가 된다. 이번 전시의 주제가 뭔지를 암시한다 관객이 소리 나는 의류를 착용해 볼 수도 있다

ⓒ김형순201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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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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