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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식탁 위의 '감초', 느억맘

베트남에선 어떤 음식을 먹든 따라오는 양념장이 있다. 멸치를 발효해 만든 '느억맘'이 그것인데, 전혀 비리지 않고 감칠맛이 나는 게 우리 입맛에도 맞다.

ⓒ서부원20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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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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