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3월 14일 완도경찰서 유치인 접견록. 경찰서 유치장 근무자가 작성한 대화록을 보면 김신혜는 시종일관 범행을 부인한다. 또 김신혜가 "사실대로 말했는데, 조서를 받지 않는다. 사람 취급을 안 한다"고 말한 내용이 고스란히 기록돼 있다.
ⓒ박상규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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