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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국회 나온 이재만 청와대 총무비서관

청와대 이재만 총무비서관(가운데)이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 규명을 위해 9일 오전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오른쪽)의 뒤편에 앉아 있다. 김 실장은 이날 최근 청와대 문건 유출 파동에 대해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났다는 사실에 대해 깊이 자성하고 있다"며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남소연201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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