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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아래 초가집

도로가 나기 전에 얽힌 사연들을 이야기 해주는 장 씨 아저씨

장 씨 아저씨는 금오산이 무분별하게 개발되던 것을 반대했던 이야기와 옛적 금오산 아래 초가집 풍경들을 그리워하고 있다.

ⓒ김도형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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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빨간이의 땅 경북 구미에 살고 있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우리네 일상을 기사화 시켜 도움을 주는 것을 보람으로 삼고 있으며, 그로 인해 고맙다는 말을 들으면 더욱 힘이 쏫는 72년 쥐띠인 결혼한 남자입니다. 토끼같은 아내와 통통튀는 귀여운 아들과 딸로 부터 늘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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