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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만덕주민공동체 대표 최수영씨는 이날 김장에 몸과 마음을 내어주신 분들에게 배웅하기 위해 나와 있었다. 마지막으로 한분이 갈때까지 가시는 분들을 웃음으로 보내주었다. "법률적으로 부산시와 LH가 지구지정에 있어 문제점들이 드러나고 있는 만큼 재판부는 만덕 주민의 손을 들어 줄것이다"라고 믿고 있다고 하였다.

ⓒ송태원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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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폐지, 헌옷, 고물 수거 중 하루하루 살아남기. 콜포비아(전화공포증)이 있음. 자비로 2018년 9월「시(詩)가 있는 교실 시(時)가 없는 학교」 출간했음, 2018년 1학기동안 물리기간제교사와 학생들의 소소한 이야기임, 책은 출판사 사정으로 절판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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