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집에서 20여미터 떨어진 바다에는 세찬 파도가 몰아치고 있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할머니가 시대의 파도를 고스란히 맞아 부서지는 모습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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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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