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승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한 임동창 선생
이날 여승들은 임동창 선생의 열렬한 팬이 되었다. 순박한 여승들의 심금을 울릴정도로 감동과 멋이 함께 했던 공연이었기 때문이다.
ⓒ김도형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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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빨간이의 땅 경북 구미에 살고 있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우리네 일상을 기사화 시켜 도움을 주는 것을 보람으로 삼고 있으며, 그로 인해 고맙다는 말을 들으면 더욱 힘이 쏫는 72년 쥐띠인 결혼한 남자입니다. 토끼같은 아내와 통통튀는 귀여운 아들과 딸로 부터 늘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