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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고객센터의 부당한 노동실태를 고발하는 유서를 남기고 떠난 아들. 이종민씨는 집안에 유일하게 남은 가족사진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다.

ⓒ문주현20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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