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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동 백송

재동 백송

현 헌법재판소 안에 있다. 600년 묵은 나무로 조선의 역사와 함께했다. 이 나무 밑에 홍영식과 박규식 집이 있었다. 홍영식 집은 갑신정변 이후 서양식 의료기관인 제중원이 들어섰다. 뒤로 살짝 보이는 집은 윤보선 집이다

ⓒ김정봉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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