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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사람들

'우리동네 사람들(우동사)'이 9일 오후 인천 강화군 공동 경작지에서 지인들과 함께 올해 초 직접 모내기를 한 벼를 추수하고 있다.
이날 수확한 쌀은 우동사 식구와 공동 경작에 참여한 지인들에게 10Kg 정도씩 나눠주고 사전예약 주문을 통해 판매예정이다.

ⓒ유성호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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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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