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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세월호를 기억하는 강서양천 시민모임은 13일 오후 7시 30분부터 등촌동 '사람과 공간'사무실에서 세월호 유가족인 안산단원고 2학년5반 박성호군의 어머니 정혜숙씨에게서 세월호 참사와 6개월간의 이야기를 듣고 해야 할 일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조정훈20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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