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하늘에 그린 그림

삼각대없이 사진을 찍다가 손이 너무 흔들려서 찍힌 사진이다. 둘째는 앵무새 같다고 하고, 막내는 백조같다고 한다. 손이 흔들려서 까만 하늘에 사진 찍다가 그림을 그렸다. 아이들이 달 사진 중에 제일 잘 찍혔다고 한참동안 즐거워 하였다.

ⓒ송태원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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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폐지, 헌옷, 고물 수거 중 하루하루 살아남기. 콜포비아(전화공포증)이 있음. 자비로 2018년 9월「시(詩)가 있는 교실 시(時)가 없는 학교」 출간했음, 2018년 1학기동안 물리기간제교사와 학생들의 소소한 이야기임, 책은 출판사 사정으로 절판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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