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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이용대 '금메달이다. 그동안 고생했어'

23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배드민턴 단체전 결승 한국과 중국과의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이 3대 2로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하자, 이용대를 비롯한 동료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유성호201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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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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