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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북한 선수도 '스마트폰 삼매경'(?)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장수명 북한올림픽위원회 대표와 축구·조정 선수와 심판, 기자단 등 1진 94명이 11일 오후 고려항공을 이용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숙소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탄 한 선수가 안주머니에서 꺼낸 스마트폰을 보며 활짝 웃고 있다.

ⓒ권우성201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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