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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경

작가 겸 재미 첼리스트 이옥경은 더 이상 쓰이지 않는 정미소 앞에서 첼로 포퍼먼스를 하고 있다. 첼로의 울림이 얼마나 큰 지 주변 사람을 놀라게 한다. 이 연주는 정미소 안에 들어가서도 계속되었다

ⓒ정민희201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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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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