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면담을 요청하며 4일째 농성중인 세월호 유가족들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대통령의 결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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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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