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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단식 11일째 이어가고 있는 가수 김장훈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11일째 이어가고 있는 가수 김장훈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범국민대회에서 희생자 김동혁 학생의 어머니 김성실 씨와 여동생 예원양과 함께 노래를 부른 뒤 무대를 내려오고 있다.

ⓒ유성호201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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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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