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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각

김교각 스님이 세운 화성사 앞 방생지

스님이 이곳에 출가한 어머니를 비롯해 삼촌 등이 찾아와 고국행을 권했다. 하지만 스님은 이들을 출가시켰다. 그런 전설이 많은 방생지

ⓒ조창완20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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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상무. 저서 <삶이 고달프면 헤세를 만나라>, <신중년이 온다>, <노마드 라이프>, <달콤한 중국> 등 17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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