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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희생자추모제

"우리 아이 억울함 좀 풀어주세요"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열린 28사단 폭행 사망 희생자 윤일병과 군 사망 희생자 추모제에서 참석한 유가족들이 군에서 희생 된 자녀들의 영정을 들고 서 있다.

ⓒ이희훈201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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