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분옥대표
안성사무실에서 무대 공연복을 매만지다 환하게 웃는 방분옥 대표. 그녀는 2004년도에 우여곡절 끝에 한국으로 들어온 탈북여성이다. 그녀는 북한주민과 한국을 위해서 예술공연쪽으로 길을 선택했다.
ⓒ송상호201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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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