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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울산교육연대(상임대표 최민식)가 7월 10일 울산시의회 기자실에서 검찰에 기자회견을 열고 "김복만 울산교육감은 교육수장으로서 도저히 업무를 수행할 수 없는 지경이 됐고, 잇따른 가족의 비리에 따른 도의적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박석철201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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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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