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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진주의료원 정상화를 위한 경남·진주시민대책위는 29일에 이어 30일에도 경남도의회 앞에서 108배를 올리면서 “경상남도 예산은 홍준표 도지사의 쌈짓돈이 아니다”며 진주의료원 자리에 경남도청 서부청사를 건립하는 예산을 삭감해 줄 것을 호소했다.

ⓒ윤성효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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