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해고에 복직투쟁을 벌이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전북 신성여객 버스 노동자 진기승씨가 22일 저녁 광주 망월동 5·18 구묘역에 안장됐다. 진씨의 하과식 과정에서 진씨의 5·18 구묘역 안장을 반대하는 5·18민주유공자 유족회 등 5월 단체 회원들과 노조원 간에 충돌이 있었다.
ⓒ민중의소리 김주형20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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