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희생자 단원고 학생 유가족들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국회 본관 앞 찬 바닥에 몸을 누인지도 23일로 열흘째를 맞는다. 무더위에 단식, 밤에는 모기와도 전쟁을 벌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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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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