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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

왜곡된 음원 수익 분배 구조에 대한 문제를 꾸준히 지적해 온 밴드 시나위의 멤버 신대철은 "많은 분들이 공감해줘 진짜 가보려고 한다"며 "음원유통협동조합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남소연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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