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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세월호참사대전대책회의가 24일 오전 대전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전지법 6급 직원의 막말에 대해 법원장의 사과'를 요구한 뒤 법원으로 들어가려하자 법원 방호를 담당한 직원들이 이를 저지했다. 이 과정에서 고성이 오가고 몸싸움이 일기도 했다. 특히 사진 중앙의 직원은 양손은 주머니에 넣고 배를 내밀어 대책회의 관계자들을 밀어내는 등 불손한 태도를 보이는가 하면, 대책회의 관계자 및 취재진에게 고성을 지르고 폭력을 행사해 거센 항의를 받았다.

ⓒ오마이뉴스 장재완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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