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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내버스

9년을 초과한 전주시내버스 노후차량 105대 중 45대가 부적합 판정을 받은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부적합 판정을 받은 차량의 검사 결과표이다. 이들 차량은 대부분 당일 재검사를 받아 합격 판정을 받았다. 전주시는 이들 차량의 부적합 이력을 확인조차 하지 않았다. 시민단체들은 부적합 이력이 있는 노후차량의 안전성을 문제 삼고 허술한 전주시의 관리감독 실태를 비판했다.

ⓒ문주현20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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