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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 문창극 총리 후보의 자진사퇴 거듭 촉구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이 1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의 자진사퇴를 거듭 촉구했다. 김 의원은 "문창극 총리후보자 인준은 일본과의 역사 전쟁에서 스스로 무장해제 하는 것"이라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의 사과가 필요 없다"라는 분이 인준 된다면 "고노 담화를 무력화 시키려는 아베 정부가 이를 악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소연201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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