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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사퇴 압박받는 문창극 후보자

"일본의 식민 지배와 남북 분단이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표현한 과거 발언이 공개돼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으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남소연201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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