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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친일 총리 필요없다" 문창극 지명 철회 촉구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일본의 식민 지배와 남북 분단이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표현한 과거 발언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항일독립운동가단체연합회와 역사정의실천연대 회원들이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친일 총리 필요 없다"며 문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남소연201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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