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아메리카 무장 게릴라 단체 현황

쿠바혁명군(FAR)과 니카라과의 산디니스타 민족 해방전선(FSLN)은 생존에 성공하여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쿠바의 경우는 1당 독재를 구축하였고 키나라과의 경우는 독재자 추방 이후 선거를 통해 집권했다. 페루의 빛나는 길(Sendero Luminoso)는 1992년 보스가 수감되면서 조직이 급격하게 쇠약해지고 호응도 이끌어 내지 못해 사실상 식물 상태의 게릴라조직.
Farc이 평화협상을 통해서 어떠한 새로운 전례를 남기게 주목된다.

ⓒ안준모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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