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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학생들은 하고싶은 말이 많았던것 같다. 한남학생(고2)은 "우리학교에서는 단원고 친구들 애도하는 의미에서 학생들이 알아서 방송부가 점심시간에 음악을 틀지 않는로 했어요. 우리또래라서 세월호 관심 짱 많아요! 알것 다 아는데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어요. 어른들이 나빠요!"

ⓒ송태원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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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폐지, 헌옷, 고물 수거 중 하루하루 살아남기. 콜포비아(전화공포증)이 있음. 자비로 2018년 9월「시(詩)가 있는 교실 시(時)가 없는 학교」 출간했음, 2018년 1학기동안 물리기간제교사와 학생들의 소소한 이야기임, 책은 출판사 사정으로 절판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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