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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집회

'일본은 한 맺힌 할머니들에게 사과하라'

7일 정오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위안부문제해결을위한 정기수요집회에 참가한 한 학생이 '한'이 적힌 소녀상 피켓을 들고 일본 대사관을 바라보고 있다.

ⓒ이희훈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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