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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

가족의 시신을 찾아 팽목항을 떠났던 단원고 학생 유가족 160여명이 1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으로 버스를 타고 들어오고 있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은 보름이 넘도록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실종자들에 대한 신속한 구조를 현지 당국에 촉구하고, 속을 새카맣게 태우며 팽목항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학부모들을 위로하기 위해 팽목항을 찾았다.

ⓒ공동취재사진201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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