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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박상면 '여진구, 오랜만에 보니 많이 성장'

27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백프로>시사회에서 프로골퍼 백세진 역의 배우 윤시윤과 섬마을 반항아 이병주 역의 배우 여진구가 촬영 뒤 2년 만에 개봉되는 작품이기 때문에 오랜 만에 얼굴을 본다는 이병주 아버지 역의 배우 박상면의 말을 들으며 웃고 있다. <백프로>는 유명 프로골퍼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뒤 폐교 위기에 처한 섬마을 학교에서 순박한 아이들과 함께 좌충우돌하는 속에서 웃음, 재미, 감동을 전파하는 작품으로 촬영 뒤 2년 만에 개봉되는 작품이다. 4월 3일 개봉.

ⓒ이정민201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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