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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이

6.4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위한 진보진영 후보경선에 출마한 최홍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자신의 집무실에서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 중 "문 교육감은 가장 큰 문제점은 교육 현장을 전혀 모른다"며 "초·중·고교에서 33년 동안 교사로 근무했던 현장경험과 교육의원 3선·교육위원장 등 경험을 살려, 지금의 특권 교육을 폐지하고 날로 심해지는 교육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유성호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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