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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시의원

책으로 보답하는 유권자들도 있다

지역구 시의원을 위해 책을 만든 주민들이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김경희 시의원에게 책을 헌정하는 순서. 김 의원의 8년 행보가 담긴 <엄마, 세상을 안다>의 집필, 사진, 일러스트를 맡은 주민들이 모두 무대에 올라왔다.

ⓒ조정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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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한국작가회의. 2000 한국일보로 등단. 시집 <이발소그림처럼> 공동저서 <그대, 강정>.장편동화 <너랑 나랑 평화랑>. 2011 거창평화인권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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