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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공부하는 남매

하산하는데 남매가 마당에서 이렇게 돗자리를 깔고 공부하고 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자신들의 삶을 주체적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이곳의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고 생계를 돕기 위해서 일터로 나간다.

ⓒ신민구20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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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에 몸담으면서 교사.교육활동은 현장단위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구조에서도 변혁이 되어야만 참교육에 이른다고 봅니다.그래서 짧은 소견을 대중적인 전자공간을 담보하고 있는 오마이뉴스를 통해 전달하고 합니다. 저서로 [자본론노트],[청소년을위한백두선생경제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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