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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백상

외통위 출석한 조백상 주선양 총영사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과 관련해 2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증인으로 출석한 조백상 주선양 총영사(맨 오른쪽)가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한뒤 생각에 잠겨있다. 앞줄 왼쪽은 윤병세 외교부 장관.

ⓒ남소연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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