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엿장수 손상현은 수 백 명의 관중 앞에서 걸죽한 입담으로 관중을 들었다 놨다 했다. 19금의 수위를 오락가락 하면서 던지는 대사는 감칠맛 난다고 해야 될까.
ⓒ손상현201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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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