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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울산은 8일(수) 하루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교장은 배추의 생명보호를 위해 얼지 않도록 비닐작업 하라 했습니다. 우리 가족 생계가 달린 제 일자리는 2개월 시한부로 근로계약 했구요. 대한민국 교육자의 <청렴교육>은 그런건가 봅니다. 배추는 보호하고 사람의 생존권은 외면하는.

ⓒ학부모201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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