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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밀양 송전탑 공사에 반대하며 음독자살했던 고 유한숙 할아버지가 운명한지 한 달째인 6일 오전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와 유족들은 경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인이 숨을 거두기 이틀 전인 2013년 12월 4일 병상에서 "765 때문에 농약을 마셨다"고 하는 내용의 육성 녹음을 공개했다. 사진은 아버지의 육성이 흘러나오자 유족인 맏아들과 딸이 고개를 떨군채 흐느끼고 있는 모습.

ⓒ윤성효20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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