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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대화 나누는 전병헌-최재천

국회 예결위 민주당 간사인 최재천 의원은 1일 새벽 본회의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국회법 절차를 무시하고 '쪽지예산' 끼워넣기를 시도했다고 폭로했다. 최 의원은 최 원내대표를 특정하진 않았으나, 최 원내대표의 지역구인 경북 경산시 하양역을 직접 거론하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사업(대구 안심역~경산 하양역) 신규 예산으로 50억원 편성요구가 있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이 전병헌 원내대표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남소연201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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