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7년 만의 외출

영화 속의 남정네는 금발 미녀에게 상상 속에서 협박을 받는다. 그러나 잘 뿌리치고 아내에게로 달려갔다. 유명한 장면, 지하철 바람에 치마 날리던 그 마릴린 먼로를 감히 팽개치고 말이다. 그런데 가만히 돌아보니 나도 그러하다.

ⓒ20세기 폭스2013.12.2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뉴스 편집부의 뉴스 아이디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